입축구(입으로만 축구하는 아빠)

여하튼 캔바에서 티셔츠 작업으로 레드버블에 또 몇개를 시도했다. 50에 시도하는 내가 안쓰러우셨는지 구독자 한분께서 댓글로 도움되는 내용을 적어주셨다. 오! 나의 구세주다!! 조언해 주신 구독자분께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바로 시도해 보았다 아하 , 사용자 지정크기가 있었네. 크릭해 보았다. 화면과 같이 가로 세로 수치 입력과 단위 선택까지 됩니다. 그러면 그릴수 있는 도화지 면적이 커지는 것 같아요 이렇게 시간이 흘러가네요 오늘도 소중한 정보 하나 알고 가네요 그런데 메일이 와 있네요 레드버블에서 !! 왜? 내가 멀 잘못했나?? 한글로 변환해 보니 이런 내용. 잘하고 있다는 내용인가? 뭘 더 해야 한다는 건가? 해석이 이해하기 힘드네 ㅜㅜ.

어제는 캔바 사용법을 너무 몰라서 하루 종일 시간을 보냈다. 나이가 든다는게 이렇게 이해가 안되네 ㅜㅜ. 오늘 또 도전한다. 오늘은 어제 포기했던 크기조정하는 방법을 검색하고 시도했다. 캔바 홈페이지 첫화면에 나와 있었는데 그걸 지금까지 못찾고 헤메다니.... 바보 ,바보,...... 첫화면 '무엇이든 디자인하기' 밑에 아이콘을 클릭해 자신이 디자인 하고자 한는 분야를 고르면 된다. 내가 하고싶은 건 티셔츠. 골라서 적용해 보니 바로 적당한 크기로 저장이 된다. 바로 레드버블에 적용해 본다. 드디어 크기조정으로 완성된 디자인 하나. 달랑 이거하는데 4시간 소요되었다. 이렇게 느려서 도대체 언제 캔바 사용법을 익히나? 50은 괴롭다.

정말 어렵다 오늘 드디어 핀터레스트에 상품을 올렸다 사진이 계속 업로드가 되지 않아 또 시간을 한없이 보냈다. 사이트에서 이미지 끌어오기는 포기. 정보를 조회해 보니 캡쳐나 이미지 삽입해도 된다고 한다. 진작에 알아더라면... 바로 캡쳐해서 사진 올렸다. 드디어 핀터레스트에 제 상품이 올라갔습니다 그런데 이게 제대로 올린것지 어떻게 확인하는거지... 제대로 상품을 올린게 맞긴 한건가?? 어렵다.

아휴 힘들다. 레드버블을 하기 위해서는 캔바를 우선 사용할줄 알아야할것 같은데... 유튜브 영상에서는 그냥 하던데. 나는 왜 이리 않되는건지.. 여기저기 기능을 눌러 보고 확인해 본다 샘플로 제시한 사진이나 글은 크기가 레드버블 사진으로 사용하기 적합한것 같은데 내가 직접 찍은 사진은 편집이 않되는지 크기가 너무 작아진다 왜 이러는지.. 아 ... 몇번을 다시 편집하고 저장하고는 반복했다 그래도 크기가 너무 작다 내가 직접 찍은 사진은 크기가 큰데 캔바에 복사넣기를 하면 작아지는거 같다, 미치겠다 3시간째 이짓을 하고 있다. 벌써 12시가 넘었네. 아후.. 그냥 원본파일로 편집없이 시도해봤다 대쉬보드를 확인해 봤다 어제 하나 오늘하나. 아무튼 그래도 오늘도 하나는 했네. 50에.

유튜브 "절약왕 정* "을 보고 실천에 옮겨본다. 1주전부터 고민하다 드디어 오늘 레드버블이란 사이트에 접속했다. 영상에서는 10분에 안걸리던데.. 벌써 6시간째 마무리를 못지었다. 캔바 사이트 가입 완료. 디자인 샘플 만들었다. 레드버블 가입했다 페이팔 연동했다. 핀터레스트도 가입했다. 버벅대며 여기까지 왔다. 근데 레드버블과 핀터레스트가 연결이 않된다. 오후 6시다 미쳐!! 왜 연결이 않되나? 영상을 몇번을 봤는데 더는... 하.. 50에 어렵네 9시간째네 오늘은 포기 하란다.

내 나이 50살이다 이 나이에도 블로그 할수 있나? 모른다.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은 가중되었다. 유튜브를 조회하던 중에 "절약왕 정*"를 우연히 보게되었다. 그분은 참 잘 설명하시네 간단히. 실제 해보니 무지 어렵다. 내에게는... 블로그 티스토리를 소개해 주신다. 티스토리? 처음 듣는다. 그래서 인터넷으로 조회해 보았다. 다음에서 만든 블로그란다. 내 나이에 작은 실행도 어렵다. 무엇이든 해야하니 하게된다. 그래서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한다. "아무일도 하지않으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맞는 말이니깐. 가입은 엄청 쉽다. 카카오톡으로 그냥 가입이 된다. 자동으로. 와 세상 좋아졌다. 그다음? 글쓰기. 무슨 글?